생활을 적어 나가는 것은 의미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못하고 있다.
무엇이든 꾸준하게 하면 반드시 성공을 거둠에도 불구하고
지키지 못하고 있다.
기술사 취득한 지 벌써 10년이 넘었다.
지나간 시간 속에 많은 것이 변하고
나도 많이 변한 것 같다.
뛰면 풍경이 변한다고 한다.
일상 속의 깨달은 많은 것들이
오늘도 살아가게 하는 것 같다.
항상, 모든 일에 감사하며 사는 것을 배웠고
또한 늘 부족한 것을 다시 알게 되었다.
살아가면서 삶 속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옮겨 볼까 한다.
시간의 흔적을 나누었으면 좋겠다.
공감하는 부분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이봉우
정보관리기술사, IT 공학석사
‘88년부터 삼성전자에서 근무를 시작하였고, 현재 삼성SDS에서 클라우드 상품기획자로 근무하고 있다. 짧지 않은 직장생활 통해 소중한 삶의 지혜를 얻게 되었고, 성공적인 직장인이 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후배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하고 있다.
이상과 현실 속에서 꿈과 비전을 향해 도전하는 청년에게 방향성과 가시성을 보여주는 Life 멘토로서 미래와 사람을 고민하는 기술사가 되고자 노력 중이다.
저서로는 《IT 대학생을 위한 착한 멘토링》, 《젊음은 축복》, 《너니까 가능한 거야》, 《기획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때도 알았다면》, 《돈되는 직장생활1,2,3》등이 있다.